Tat Savitur Varenyam
Bhargo Devasya Dhimahi
Dhiyo Yo Nah Prachodayath
-RV Ⅲ, 62, 10-
옴, 물질과 마음과 영혼의 존재의 근원인
지고의 신성한 실재이신 사비트르의 광휘에 경배하나이다.
빛나는 신의 영광에 명상하나니
우리의 지성을 밝혀 주소서.
<산스크리트어 의미>
OM : 브라흐만
Bhur : Bhu-Loka (신체), 이 세상
Bhuvah : Antariksha-Loka (아스트랄 체), 별, 마음(mental)
Swah : Swarga-Loka (천사), 영혼
Tat : 초월자
Savitur : 사비트르 신, 태양, 빛
Varenyam : 경배하다, 지고한
Bhargo : 진리를 깨닫도록, 영광, 지혜의 빛
Devasya : 눈부시게 빛나는, 신성한 실재
Dheemahi : 명상합니다, 받아들입니다.
Dhiyo : 지성, 이해
Yo Nah : 우리의
Prachodaya : 가르쳐 주소서, 밝혀 주소서
[출처] 가야트리 만트라 |작성자 selflessness
영적으로 민감한 체질에다가 늘 수행을 하다 보니,
영혼세계의 여러 존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겪어 볼 수 있었다.
셀 수 없는 수효의 악령들이 나의 영혼의 빛을 되찾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끝없는 공격을 가했었고,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악한 영들이 제일 괴로워하는 것이 바로
인도에서 온 가야트리 만트라였다는 것이다.
가야트리 만트라가 작동하는 원리를 보면 그도 그럴만 한 것이,
물질적 정신적 현실을 구성하는 모든 차원에서 각각 구현될 수 있는
가장 밝은 빛을 근원적 차원으로부터 너무나 쉽게 끌어오기 때문이다.
(아무런 종교적 믿음이나 지식이 필요가 없고 그저 단순히 읊기만 하면 된다)
빛이 모든 차원에서 우세해지면 어둠의 활동의 근간이 축소되기 때문에
악의 존재들에게 있어 가야트리 만트라는 커다란 두려움과 절망을 안겨준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악몽을 현실화시키는 고통스러운 주문인 것이다.
만약 세계 인구의 1% 가 가야트리 만트라를 매일 염주 한바퀴씩만 염송하면
악의 활동은 멈출 것이고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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