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고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대통령이 될수 있고 장관이나 학자 총장이 될수 있다.
처음부터 대통령 장관 학자 총장으로 출생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홀로 존귀한 사람이 바로 나다.
오늘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부처님께서 만에 만 사람이 다 불성을 지닌 부처라 하셨다.
자기를 잘 살피지 못하면 미련한 중생이요.
자기 자신을 잘 성찰하며 깨우처 가는 사람은 마침네 성불하여 부처가 된다 하셨다.
사람은 음식의 습관으로 부터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누어 진다.
축생-고기를 많이 먹으면 미련해 진다.
란생 -생선이나 계란을 많이 먹으면 난잡해 진다.
습생-파리나 모기 벌래를 많이 죽이면 독선적인 성격이 된다.
화생-채소나 열매 을 많이 먹으면 이해심이 많아 진다.
열매를 제외한 모든 육식 고기 음식은 죽기싫어 움추려 죽어가기 때문에 원결이 세포에 누적 되어 있다.
그 원결을 먹은 원혼이 각자의 성격을 형성하여 악행과 범죄를 저지른다
정신이 나약해 저서 모진 병도 걸리게 된다.
남에게 보시하고 선물을 하면 기분이 좋아 지고 정신에 엔돌핀이 생겨 원혼과 원결이 침범하지 못한다.
배풀줄 모르고 자기 아만 만 부리고 남에게 얻어 먹기만 하면 기가 허약해 저서 원결에 걸린다.
원결에 걸리면 모든 마장장애 어려움이 닥처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배풀어 기쁘면 힘 이 생긴다.
모든 일들에 긍지와 자부 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마력이 생긴다.
그래서 육바라밀 중에 보시 바라밀이 제일 먼저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기를 새롭게 이끌어 가는 지혜의 열림이다.
육체를 이끌어 가는 정신이야 말로 생명의 주인이다.
어린 아기에서 성장하며 어른이 된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도 되고 장관도 되고 총장도 되고 학자도 된다.
처음 부터 만들어 저 나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고관대작으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았다 하드라도 죽음을 면할 사람은 역시 한 사람도 없다.
죽은 후에 축생에 떨어저 소나 말 개나 원숭이로 태어 난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죽으면 어디로 갈지 알수 없다면 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운 일인가.?
살아생전 공부하고 노력하고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위해 일생을 목숨바처 살아 왔는데 죽어서 갈곳이 없다니.
그렇 습니다.
우리들은 죽은 후의 길을 닦지 않고 미련하게 어리석게 살고있다.
죽어서 극락이나 천당에 갈수 있는 사람과 갈수 없는 사람의 임종은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 이다.
지혜가 열리지 않으면,
길을 잃어 캄캄한 미로의 세계 축생의 세계 구더기 곤충 벌래의 세계에 떨어 지고 만다.
막행막식하고 무지몽매 하여 재물과 탐욕의 노예가 되어 살면 축생에 떨어질수 밖에 없다.
지혜가 부족하면 부부라도 등지고 남남으로 살아가고
지혜가 부족하면 부모의 유산으로 다투어 형제가 원수가 되어 남남으로 살아 간다.
이 보다 우둔하고 미련한 삶은 없다.
살아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도 죽어서 축생에 떨어진다면 잘못 살아온 인생 이다.
전생이 있어서 이 생에 왔고 이 생이 다 하면 저생으로 가야 한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으니 후생을 향해 자기 믿음을 찾기 바란다.
법회가 있어 지난밤 진주 한보사에 와서 하루밤을 보냈다.
아침 까치가 벌써 짝을 찾는다.
흐트러지게 핀 진달래 가 김소월 시인를 생각하게 한다
나보기 역껴워 가실때에는 사뿐이 말없이 가시는 길 뿌리 오리다.
산에는 꽃이 핀다.
수수만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없이 ............
산 에는 꽃이 핀다.
출처: 다음카페 '나무아미타불' 무불스님글 자유게시판 128816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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